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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유니트론, 소음에도 강력한 보청기 탑재 AI 기술 공개

2024-04-01

 

 

유니트론, 소음에도 강력한 보청기 탑재 AI 기술 공개

스위스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소노바그룹의 유니트론보청기가 베스트셀러 보청기 ‘목시 비반테’의 대표적인 기술인 인공지능(AI)기술을 공식 블로그와 SNS,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최근 IT제품을 비롯해 의료기기 업계에서는 인공지능(AI)기능을 탑재한 제품들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유니트론 역시 특허를 기반으로 한 독보적인 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플래그십 보청기인 ‘목시 비반테’에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해 선보이고 있다.

우선 ‘목시 비반테’에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된 프로그램 중 ‘큰 소음 상황 속 대화’와 '차 안 360도 대화' 프로그램에 대한 기술을 내세우며 적극적으로 난청인들에게 기능을 알리고 있다.

유니트론보청기 목시 비반테에 탑재된 ‘큰 소음 속 대화’ 프로그램은 ‘하이퍼포커스(Hyper Focus)’ 기능과 함께 ‘신호대잡음비(SNR)’를 향상 시켜 큰 소음에서도 말소리 청취를 명료하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유니트론보청기만의 특허기술인 ‘하이퍼포커스(Hyper Focus)’ 기능은 큰 소음이 있는 환경에서 무선 양이 네트워크를 활용해, 보청기 착용자의 앞쪽으로 ‘빔포밍’을 보다 좁고 강력하게 형성해주면서, 주변소음은 줄여주고 전방에 있는 화자의 말소리는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다.

차량에 동승자를 태운 상태에서 난청인이 운전을 하는 경우에는 운전을 하며 동승자와 대화까지 함께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유니트론은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목시 비반테’에 인공지능 기반의 기술을 탑재했다.

‘차 안 360도 대화’ 프로그램은 무선 양이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술로, 실시간 데이터 교환을 통해 말소리의 방향을 빠르고 정확하게 감지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차 안에서 말소리가 들릴 수 있는 측면이나 뒤쪽 방향에 ‘빔포밍 기술’을 적용해, 명료한 청취가 가능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소음이나 기계적 잡음을 줄이기 위해 ‘신호대잡음비(SNR)’를 개선하여 명료한 청취를 제공해준다.

유니트론보청기 마케팅 담당자 최영주(청능사) 사원은 “유니트론은 독보적인 인공지능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출시되는 보청기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다”며 “인공지능 기술들이 의료기기인 보청기에도 탑재 되면서 보청기가 더욱 스마트하게 변화하고 있고 앞으로도 난청인을 돕는 기술들이 속속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니트론(Unitron)은 스위스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소노바(Sonova)그룹의 보청기 전문 브랜드로, 유니트론만의 정교한 청각 기술과 체계적인 청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1964년 설립된 유니트론은 전 세계 80여개 국가에 진출,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수백명의 연구진들이 청각 제품 및 기술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유니트론보청기 무료체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유니트론보청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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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7년 10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