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트론보청기, ‘세계 청각의 날’ 맞아 보청기 전문센터 활용법 공개

스위스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소노바그룹의 유니트론보청기가 오는 3월 3일 ‘세계 청각의 날’을 맞아 난청 예방을 위한 무료청력검사부터 보청기 착용까지 한번에 해결이 가능한 보청기 전문센터 활용 노하우를 공식 블로그와 주요 SNS 등을 통해 공개했다.

‘세계 청각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난청 예방과 청각 건강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정한 기념일이다. 유니트론보청기는 늘어나는 난청인을 위해 공식 블로그와 주요 SNS를 통해 난청 예방에 대한 정보를 꾸준하게 공유하고 있다. 유니트론보청기는 이번 ‘세계 청각의 날’을 맞아 유니트론의 전문센터를 활용해 무료청력검사부터 보청기 착용까지의 노하우와 정보를 공개했다.

대표적인 난청 질환 중 노인성난청은 고령층에게 흔히 찾아오는 3대 질환 중 하나이다. ‘노인성 난청’은 청력이 서서히 떨어지기 때문에 증상을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고, 청력이 나빠진다고 느껴도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라 생각해 방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난청 증상이 심해져 상대방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게 되면 대화 단절로 인해 소외감을 느끼게 되고, 이로 인해 우울증이나 치매 등 정신적 질환의 발병률이 증가할 수 있다.

유니트론보청기 전문센터에서 무료청력검사부터 보청기 착용까지~

난청이 의심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찾아 전문적인 검사를 받는 것을 권장하며, 난청을 진단받았다면 보청기 전문센터를 찾는 것을 추천한다. 유니트론보청기 전문센터에서는 무료청력검사부터 보청기 착용까지 토탈 청각 케어를 받을 수 있다.

거주하는 지역에서 가까운 ‘유니트론보청기 센터’를 검색해 예약을 잡은 후, 센터를 방문해 청력검사를 받으면 된다. 또한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통해 보청기 착용 진단을 받은 난청인은 보청기 착용을 위한 정확한 피팅 상담이 가능하다.

보청기를 효과적으로 착용하기 위해선 전문적인 검사를 받고, 난청 정도 및 유형, 성별, 나이 그리고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보청기를 선택해야 한다.

보청기 보조금 도움 받는 것도 중요, 전문센터에서 상담해보세요~

보청기를 처음 착용하는 난청인은 보청기 보조금에 대한 정보를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니트론보청기 전문센터에서는 보청기 보조금에 대한 상담을 자세하게 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 보청기 보조금의 최대 지원 금액은 131만원이다. 보청기 지원 금액은 ‘보청기 구입가격 및 전기 적합비용’ 111만원과 ‘후기 적합비용’ 20만원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보청기 구입가격과 전기 적합비용을 합한 111만원은 보청기 구입 후 영수증과 관련 서류를 국민건강 보험공단에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모든 비용은 5년에 1회, 한쪽 귀의 보청기만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19세 미만의 청각장애 복지카드 소지자는 양측 귀의 보청기를 지원받을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유니트론보청기 홈페이지와 전국 유니트론 전문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니트론보청기 최영주 청능사는 “유니트론보청기는 효과적인 보청기 착용을 위해 전문적인 청각 케어를 받을 수 있는 보청기 전문센터 방문을 권장하고 있다”며 “전문센터에서는 무료청력검사부터 보청기 피팅까지 논스톱 서비스가 가능하고 보청기 보조금 상담도 가능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전문센터의 방문을 추천한다”고 말했다.